선장의 창작활동/창작중의 잡담
Forget or Insane의 조각글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0. 2. 16. 21:14
“미안해……. 그래도 난 네가 살아남아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살아줘…….”
새파란 눈동자가 울먹이며 말한다. 자기만족과 자기위안을 위한 말에 불과하면서 진심인양, 기어코 눈물을 흘린다. 왜 나를 위한 것처럼 울어? 사실은 자신을 위한 거잖아. 싫어, 짜증나. 다른 누구보다 네가 미워. 그러니 너만은 죽이지 않을게. 넌 날 보며 평생 괴로워해야해.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야. 기억해. 죽어서도 기억해야해, 넌. 악의가 쏟아지고, 그 맑은 파란 눈동자가 까맣게 죽었다. 그 것을 보며 난 속으로 웃었다.
거짓말쟁이.
쓰던 글의 조각입니다요.
... 아니, 뭔가 사실 길게 올리고 싶었지만, 딱히 자를 수가 없어서... 그냥 요만큼만?[...]
주인공은 '나'입니다.
성격은 저렇게 심하게 삐뚤어졌어요.[...]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으며, 원래도 좋은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제 취향에 맞게 롱 포니테일에 남자입니다.[...]
네, 취향.[...]
성격이 병맛(...)이라 나름 연애물인데 종일 츤츤거리기만하네요.(...)
여기에서 강조하겠지만, 나름 연애물입니다.[...]
중심은 분명히 연애입니다.
걍 그렇다고요.
이런거 쓰고 있어요.'ㅂ';;;;
좋은 하루 되시랏.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