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놈의 알바는 여전히 하는 중입니다.

어제 너무 졸려서 오자 오타가 장난이 아니어서 수정해야 한다는 캐안습의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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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칠까...ㅇ<-<


지금은 시간 짬내서 덕질 중입니다.
영역을 넓혀서 미쿠나 카이토나 메이코 노래도 괜찮은 거 있으면 듣고 녹음합니다.
... ㅇㅇ, 내 인생이 뭐....=_=[...]

뭐랄까, 새삼 느낀 건데 미쿠 저음 진짜 취향이네요.
고음의 그 가냘파서 듣다가 내가 쓰러지고 싶은 음이 아니라 어라라 괜찮네? 라고 말할 수 있어서 좋아요.
미쿠 고음은 들을 때 마다 속에 천불이 나서 말이죠./후
힘없는 고음은 이렇구나, 라며 못 들었습니다.
듣다가 화딱지 나서 접었어요.=_=[...]

저음은 좋네요.

이제 카이토는 그 멍뎅 좀 어떻게 하면 좋을 거 같네요.
메이코는 기계음만 좀 줄이면 ㅇㅋ.
원래부터 카이토나 메이코는 좋아하는 쪽이었으니까요.

확실히 가쿠포가 발음도 좋고 그런 쪽인데....
.... 잘 안듣게 된달까요, 아니다 찾아서 듣진 않습니다.
왜지, 그래도 딴 애들 중에서는 이 놈 노래를 가장 많이 듣는 쪽인데..../땀

여튼, 이상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