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08년 3월 12일, 수요일.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8. 3. 13. 10:17
오늘도 날지나고 일기다.

후, 리브로 두고보자 이 씹.....!!!!!!!!
설명을 해 놓으려면 똑바로 해 놔야 할거 아냐?
리브로-삼성카드 전용 포인트만 되는 거면 그렇다고 해 놔야지 이 씨....
5번이나 삽질하고 나니 정나미가 다 떨어지네.
안된다고 하면 리브로 이용안해 이 썩을!!!!!!!!

인강, 미디어 손보니까 된다.
장난하냐...
그래도 이제 학교로 들고가야 하는 책이 줄었다.
기쁘긴 한데 줄어도 그만 안줄어도 그만이라서 그다지 기쁘다고 하기도 뭣하네.

그래도 일희일비라 하련다.

후, 정신을 어디다 두었는지 한바탕 구를 뻔 했다.
앞을 보고 가늠하고 발을 딛었는데 너무 낮았다 이거지.
그냥 앞만보고 걷자.
잠시 얼굴 안보고 대화하는건 괜찮잖아!

오늘도 새로운 척 앞을 보고 걷기라는 당연한 이야기를 몸에 새긴다.

목표로 한 일은 다했으니 기뻐해도 된다.

어머니와 또 티격거렸다.

이것도 훌륭한 일희일비.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