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8. 3. 2. 09:58
어제 호도리와 만났습니다.
뭐, 그럭저럭 잘 지내는 거 같더라고요.
성격이 좀 변해서 좀 쿡쿡 찔렀지만 말이죠.

음, 그냥 저냥 그정도가 딱이라고 느끼기도 했고 실제로도 그렇고...
그냥 글타고요.

그런데 딱히 할 이야기는 없네요.


그 다음 청아랑 린이랑 피자헛 갔습니다.
난 한푼도 안썼었는데 거기에서만 11,000원 썼어요?
맛은 그저그런데 값이 뭐 이따위로 비싸?

여튼, 그래서 피자헛에는 다시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ㅅㅂ, 돈아까워.[...]

감기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기침이 너무나서 괴로워요..ㅠ_ㅠ


덕분인지는 몰라도 오늘 거의 2시에나 기어일어나는 쾌거를...[야;;]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