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오늘도 역시 즐겁게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8. 1. 20. 09:34
일부러 우울함을 묻길 잘했네요. 생각보다 덜 우울해.

뭐, 알게 모르게 짜증과 웃음을 주는 우리집 애새끼[...]가 오늘도 일냈습니다.
영어공부를 시키고 있었는데....

christmas라고 써놓고 밑에 당당하게 어린이날이라고 써놨어요?

... 푸하하하하ㅇ<-<
미치겠... 어제는 write가 있는데 그 위에 발음이랍시고 워우트라고 써놨더라.
웃기고 한심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오늘 대구에 어쩐일로 눈이 오내요.

후우... 실은 어제 저녁에 말이죠.
으음, 큰고모부가 돌아가셨어요.
굉장히 정정하셨는데... 암이 뼈에서 재발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건강해진 모습밖에 못봤었는데... 돌아가셨다네요.
원래 위암으로 수술하셨다가 완치되었었거든요.
그런데... 아프신모습은 보기 싫지만 분명 굉장히 정정해지셔서 어머니랑 아버지랑 함께 산에 가고 그러셨는데...
... 돌아가셨데요.

별로 실감이 안나서... 남 일도 아니니까 나도 영안실에 갈까 했는데 어머니가 갈 필요없으니 집에 있으라고 하셔서...
여하튼 실감이 안나요.


후우,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