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어제 읽은 책에.....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7. 12. 26. 11:03
혹해버렸습니다.
어찌된 인간인지 좀 잘쓴 글만 보면 한순간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치밀어오르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그냥 버려두고 살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냥 저냥 적당한 수준의 글이었다면 웃고 말았을 건데....
오래간만에 잘썼다고 끄덕끄덕 거리면서 읽은 글이라 말이죠.

잘 쓴 글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것에 따라간다고 하던데...
한번도 그런적은 없습니다. 그저 나도 이만큼 쓸수 있다. 화이팅 거릴 뿐이죠.

그림이나 스포츠를 잘 하는 사람을 보면 그냥 감탄만 하고 마는데 글만 유독 이렇네요.

청아양에게 빌린 책을 돌려 줄때까지 아마도 이 상태일거 같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글이지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끄집어내어 난도질해서 하나하나 나열하는 것이 글이지만,
그냥 머리 속에서 생각한 것들만 적당히 정리해서 만들어낸 이야기를 나열해 놓아버리고 말았는데..
다시 써야겠네요.<=....

오늘 안그래도 잔뜩 구상하고 생각해 놨었는데...
까먹었어요.
린이는 나이먹은 증거라는데 말입져...
.......

아썅..orz


여하튼, 엉뚱한 이야기들을 열심히 노력하겠...... 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만때려...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