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배불러 죽겠어요<=....

오늘 아침에 학교 박물관 지하에 있는 그라지에로 갔다가 문 닫은거 보고 급히 진로를 변경해서 위더스로 갔더니 문을 닫아서 별 수 없이 점심용 빵을 파리바게트에서 사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으로 갔습니다.
가장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고 아이스티 한잔을 시켜놓고 개기니까...'ㅁ'
보자, 한 2시쯤에 린이가 먹을 것을 잔뜩 들고 왔습니다.
일단 옥수수부터 척살 했어요.

아, 농담이 아니라 진짜 행복했어요//ㅁ//

린아, 당케당케<=....

엄, 구스토 스파게티 먹으러갔는데 하계휴가라서... 결국 비바로 진로 변경해서 스파게티까지 먹었어요.
쉬지도 않고 먹었군하!!<=...
그리고 둘이서 함께 일단 이슈로 가서 머리끈을 샀습니다.
이후, 오붓(??)하게 오락실에 가서 태고의 달인도 했습니다.
이게 얼마만이야?;

... 그 다음에는 뭐했지?[...]

여하튼, 저야 뭐 파파님 생신이라는 이유로 마지막을 냉면으로 때웠죠.
정말 많이 먹었어요/ㅅ/

그래도 행복했....[.....................]

ㅋㅋㅋ, 그럼 다들 안냥히 주무시길~!
아무래도 열대야라 많이 덥겠지만 그래도 덜 덥게 생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ㅂ'
발은 거진 다 나았아요.//ㅂ//

그럼 씨유,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