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뭐라고 해야하나요.. 아니, 제목 달라고 좀 하지마.ㄱ-[..]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7. 4. 19. 10:06
얼마전에 즐겨찾기에 추가되 있던 비툴 커뮤니티가 문을 닫았습니다.
늘 즐겁게 눈팅만했었는데 막상 문이 닫히니 슬프네요.
아니, 엔딩이 났다고 해야하려나...

후우, 인연과 인연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굉장히 당연한 일인데...
그렇게 끝나는 것을 보면 늘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아직 덜자라서이라나요.[긁적]

그런 의미에서 꿈을 꿨습니다.

모처럼만의 꿈은 아니지만 심각하게 인상이 깊어서....
올해인가 작년인가 초에 인연을 끊은 분이 계십니다.
꿈에 그 분이 나왔는데..... 뭐랄까, 하는 짓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똑같아<=...
꿈인데 말이죠.[..]
난 그게 싫었는데 그게 똑같이 나오는 꿈에 여전히 반쯤 체념한 상태로
 "이 사람 죽어도 이렇겠네."거리는 내가 있었어요.

깨고나서는 좀 섬뜩했습니다.
전이랑 지금이랑,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지지 않은 것은 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이 들더군요.
헐... 어째든 나름 공포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