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6. 7. 26. 15:00
요즘 사실 무진장...

술먹고 싶어요;ㅅ;

집에는 술이 넘치는데 먹을 수는 없고.[흑흑]
뭐랄까, 아무래도 오라버니 병이 병인지라 결국 저도 못먹어요.;ㅅ;

게다가 술먹는다고 하면 너 같은 애가 뭘... 이라는 듯한 부모님 탓도 큽니다.
.....

뭐,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는 거겠죠?[흑흑]
내일 여러가지 술통을 들고 나갈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집에 술은 많은데 아무도 안먹어서 쌓인다고요.[..]

흠흠, 여하튼 그런 나날입니다.

ps.좋은 하루 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