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9. 5. 22. 22:48
목은 이제야 좀 나았다.
아침만 해도... 아니 낮까지도 물마시는 것도 괴로웠음.
미열이 좀 있었지만, 문제없을 수준.
편도성이 좀 많이 부워서...
얼마나 부었는지 보자던 수홍이가 기겁했었다.
... 아니, 뭐...[...]

내일도 이상태면 병원으로 가는 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나이서 생각 좀 해봐야겠다.


오늘 우겨서 칼국수를 먹었다.
먹고 싶었다고.<-...
우기길 잘했음.


애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고사라고 문제집을 사줬었다.
뭐... 다 풀었을거라는 기대는 조금도 안했지만, 그래도 좀 풀었어야 할거 아냐?ㅋㅋㅋㅋ
장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은 배운데까지 풀었는데 나머지는 손도 안댔거나 한장만 풀어놨다.
이생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으니 수학이 20점도 안돼지.ㅋㅋㅋㅋ
결국 팼다.
후... 알아서 좀 잘하면 안되겠니?ㅇ<-<
치밀어 오른 울화는 어찌하겠는고.[...]


여전히 보컬로이드(린렌) 삼매경이다.
... 요즘들어 카가미네즈 편애가 심해지고 있다.
뭐, 언제나 그랬지.ㅋ


아픈것보다 배고픈게 서럽다.
... 뭐 이래?ㅋ


세상만사 다 그렇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