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0일

깨작꺠작 글쓰는 중.
마음에 드는 뭔가를 쓴다는 건 어렵다.
아니, 정말 만족스럽게 만드는게 힘들다.
어려워.
언제나 쓰고나면 엉망으로 보인다.
모든 것이 엉망진창.
이런건 그냥 쓰레기잖아?ㅋㅋㅋㅋ
라고 자신을 비웃기도해.

그리고 내가 썼다는 사실조차 잊고나면 꽤 잘쓴 글이라는 걸 깨닫는다.
엉망일리 없잖아.
하지만, 심정상으로는 엉망이지.
... 언제나 그래.ㅋㅋㅋㅋㅋ
언제나...


쓰고 싶은 글이 생겼다.
완결이나 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인생은 원래 그렇지.


컴퓨터 어쩌지...orz

노트북에 치명적인 결함을 깨달았다.
놋북은 녹음이 되지 않아...orz
안돼애애애애...

어떻게튼 컴을 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 그런 것에서 꺠닫다니 글러먹었어...orz


아... 어서 머릿속을 떠도는 이야기를 꺼내고 싶다.
ㅇㅇ, 얼른.

하지만, 난 게으르잖아.[...]
극복하지 않는 한 무리다...orz

그런 하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