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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10년 1월 4일

일지에 성의가 없어지고 있다.

피곤하고, 또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렇게 되어가는 중.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니까.

살아갈 의욕이 사라지기 전에 뭐라도 해야지.
그렇게 자신을 다독이는 거다.
언제나 그랬으니 괜찮을 거야.


오늘 어쩐일로 대구에 함박눈 비슷한 눈이 왔다.
잠시 볕난사이에 대부분 녹았지만, 그래도 그런 눈은 오래간만이었다.
생각없이 애들처럼 눈을 맞으며 놀고 싶기도 했다.
그러지 못하는 건 나이를 먹어서겠지.

이상하게도 나이를 먹으면서 하지 못하는 것이 늘어가는 것 같다.
반대가 되어야 하는 거 아냐?
음... 하지만, 그러지 않다는 걸 안다.
나이가 쌓이면서 생기는 현상.

그래서 나이를 먹는게 싫어졌다.
무서운게 없었는데 늘어가는 거 같아.

지금 가장 무서운건 시간이려나?


즐겁게 웃으면 즐거워지니까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오늘도 일찍 잘까?


죽은 듯이 자고 싶어진 날이다.
동면이라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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