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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오늘 일진 한 번...

사납네요.ㅠ_ㅠ

이 뻘 짓 어쩔 거야, 나..ㅠ_ㅠ

지갑 잃어버린 줄 알았습니다.
5시 쯤에나 그 사실을 깨닫고는 허걱거리며 일단 소지품부터 엎었습니다.
혹시나 또 주머니에 넣어놓고 까먹었나 싶었어요.
근데 탈탈 털어도 없어!

결국 점심 때 돌아다닌 길을 되짚어 봤습니다.
바웃벡(...)이랑 그라지에랑 야생화 전시장이랑 다 돌았는데도 없어요.ㅇ<-<
마지막 최후로 찾아간 곳이 보건실인데...
저녁이라서 사람이 업ㅂ어..ㅠ_ㅠ

결국 좀 전에 강의 마치고 가봤습니다.
... 전화까지 하셨데요.
...... 모르는 번호라고 생깠었는데..ㅇ<-<
걷는 중이라 진동을 못느끼기도 했지만....버먀ㅏ솢머ㅏ훈야매ㅣㅎ ㅗㅍ비ㅜㅎ키ㅑㅗㅠ

쪽팔려서 혼났어요.ㅠ_ㅠ

근데, 사실 별로 불안하지는 않았달까요.
... 반드시 찾을 거 같더라./후
그런데도 안보여서 좀 당황했지만.[...]

이상, 좋은 하루 되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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