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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의료보험 민영화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봤습니다.
이오공감에 올리셨더라고요.
추천이 100이 넘었으니 가장 앞 페이지에 있을 겁니다.

두 나라를 비교한 내용이었어요.
하나는 민영화된 미국과 다른 하나는 국영화된 영국.

미국은 의료보험의 지옥이더군요.
무엇을 위해 있는 보험인지 모르겠어요.
잘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럼 못 사는 사람들은요?
중산층도 무지 위험해 보이던데?
사람의 몸 하나하나에 가격을 메겨서 돈을 받아 쳐먹는 달까?
솔직히 끔찍하더라고요.
잘 사는 사람들은 상위 5-10%밖에 없잖아요.
그 사람들만을 위한 나라같아서 무섭던데요?

영국은 그 반대로 천국에 가깝더군요.
진료소라고 있던데, 우리나라의 보건소 개념 비슷하더군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병원이고, 의사가 9명씩 있다더라고요.
... 여하튼, 복지가 좀 짱이라능.

경제를 살리자고 사람을 죽이면 될까요?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져버리면 될까요?

미국처럼 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죠.
민영화는 절대적으로 반대입니다.
사람 죽여 놓고 잘못인줄 알면 늦잖아요.

이상, 좋은 하루 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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