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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오늘 그러니까...

타자리아 왕국 이야기인가를 봤습니다.
제 취향의 기사님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1권은 아무리봐도 내 취향이 아니에요.
덤으로 그 기사님 은근히 내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더이상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취향이 좀 더 폭넓어지면 볼생각입니다.

음, 마음에 안드는 내용이었던 관계로 졸지에 이야기 하나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 날 죽여, 그냥.ㅇ<-<

어제 나나니랑 즐거운 대화를 했습니다.
근데 저 진짜 은근 푼수네요.
...
아니지, 은근은 아닌건가.../후

새삼 자신을 자각하게 만드는 날이었십니다.
... 별로 안기뻐.ㅇ<-<


글 써야하는데 쓰기가 싫어집니다.
마감도피현상이 가중되었습니다.
글쓸바에야 공부하련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미쳤군하!![............]


대강 이렇습니다.

오늘 너무 쳐자서 혼자 점심먹어야했던 청아에게 사과의 말을 올립니다.
엉엉, 내가 자못했어..ㅇ<-<
뭘 했는지 왜 이렇게 쳐잔건지 모르겠어효.
.... 어제 3시 정도에 잔게 문제였나....ㅇ<-<


참, 12시가 지났으니 꿈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황사가 자욱한 꿈을 꿨습니다.
파란 하늘이 안보이고 온통 황색하늘 만 보이는 꿈이었습니다.
ㅈㄹ같은 악몽...ㅇ<-<

엉엉, 근데 더 악몽인건 사람들이 그 황색을 '파란색'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거에요.
아, 끔찍해...ㅇ<-<

여하튼, 이만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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