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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음, 오랜만에 정모(언제부터?)나 한번 합시다!

한 한달쯤 후에.[....]

3월 달에 시간 되는 날짜를 남겨주세요.
음, 혹여나 다른 고장에서 오실분이 있으실까 하는 말인데 말이 정모지 그냥 모여서 놀던 애들 모아서 놀자는 거에요.[야;;;]
그냥 웃고 떠들고 싶다면... 음, 오시든지요.[.........]
성의 없어서 ㅈㅅㅈㅅ.[...]

여하튼, 대구 패밀리들은 이거 읽고 날짜나 써주삼요.
솔직히 3월 아니면 방학되야 시간 빌거잖아.[...]
그럼 많은 날짜 투고 바랍니다.[.......]

이하 헛소리는 모어로 가립니다.



시간표를 짜긴 짰는데...
젠장스럽게도 뭐라고 해야해 이걸?
취향대로 시간표짜는 인간이 여기에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뮨씨 이래도 되는 거냐?=ㅅ=

오늘은 날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정작 저는 사레들려서 죽을뻔(호흡곤란)했습니다.[...]
감기에 기침나려는데 사레들리니 이거 죽어라는 거더군요.
처음에는 기침도 똑바로 안나와서리...
도서관에서 죽어가던 소리 들으신분들께 사죄의 말을 올립니다.
저기, 기침감기로 변해버려서 말이죠..... 아놔...ㅠ_ㅠ

청아양이 빌려준 동인지를 다 읽었습니다.
1, 2권 읽고 생각보다 소프트하다고 생각했는데 3, 4권에서 제대로 반전이더군요.
나쁘다기보다는 그냥 당황했어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정독 다시 하고나서 뱀부터 돌려주마![...]

내일 호도리[...]를 만나는 날이네요.
오스트레일리아로 간다던데... 정말 잘됐죠[...] 뭐.
이 녀석도 잠깐 대화했을 때는 그닥 안변했던데 말이죠.
만나보면 알겠지, 뭐.

폰바꿨다고 별의 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아씨,기능좀적더라도좀묵직한크기의폴더가좋단말야.사용하기편하잖아.뭐가문젠데!?
이유도 없이 갑자기 꺼져서 안켜지는 폰을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싶었어요.
고치러 가라고는 하지만 갈시간이 없었거든요?
에라, 넘겨!!!
덕분에 주소록 못 남겼으니까 다들 알아서 좀 문자를....
누구냐고 물어도 놀라지말아요~[...]

누가 애새끼 혼잣말 안하게 하는 법 좀 알려줘요.
이 새끼 욕을 하고 걷어차도 옆의 알렉스[...]랑 놀아!!
혼자 중얼중얼 작작해란 말이다!!!!!!!

단편은 쓰는 중입니다.
장르 안가렸으니까 좀 동화틱해도 되겠지.
제 이야깁니다.
2-3개 써라고 했어도 뭘 쓸지 머리 속으로 생각해 놔서 쓸 수는 있긴 있어요.
음, 전부다 제 이야기지만 겹쳐지는 건 없네요.
근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게 안써져서 걱정이고 양 조절 잘 못할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많으면 짜르면 되지만 적으면 안되는데...ㅇ<-<

근데 문제는 요즘 처절한거 쓰고 싶다는거죠.
비통하고 우울하고 처절한거 말이에요.
........ 어쩌지.....orz

음, 이 정도로 주절거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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