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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3년 만에 만났어요.[..]

그런데 이자식이 보자마자 중후해 졌데요.'ㅂ'[..]

... 야, 암만 그래도 중후가 뭐냐...orz

세파에 찌들려 중후해진 뮤나는 삐졌습니다.[말만]
어차피 별로 신경 안쓰는 걸요.

간단한 근황을 이야기 하자면...'ㅂ'


1.로션을 다 써서 마마님께 하나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스킨만 2개 주나요.[..]
로션을 달라니까!!![버럭]

2.스터디에 멤버가 늘었습니다.
린이, 레퀴, 청아.'ㅂ'
지각 좀 하지마, 벌금 먹인다?
린이야 이사갔으니 늦을 수도 있다지만 다른 둘은 그게 아니잖아!
그리고 레퀴야... 영화 그만봐.orz
스터디라고옷!!![... 정작 자신은 책만 읽었다는 비화가...(....)]

3.날이 덥습니다.
더위는 안타지만 걱정이 좀 됩니다.
아, 소나기 맞고 싶다...orz

4.생각보다 도서관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더니...
요즘 계절학기기간이래요.
계절학기 지나면 어떻게 될지.....

그 다음 근황이 없어요.
규칙적으로 살아서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도서관 갔다가 돌아와서 컴 1시간인가 2시간쯤 하고, 가방 챙기고 정리할거 하고 잡니다.
이 패턴의 반복인데 말이죠.[..]

참, 좀 특이하다고 할만한 사항이 있네요.'ㅂ'
스터디 멤버 중 린이랑 청아가 옷배색이 똑같았어요.[청바지 검은 티(...)]
참고로 저는 청치마에 감청색 티였습니다.
레퀴는 청바지에 청티.[..]

안짰어요.

여하튼, 좋은 하루 되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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