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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사실 토요일날의 일기인데.......

토요일날은 지기인 린양과 함께 놀러갔습니다.
그 전에 아해의 장을 독파(.....) 했기 때문에 지기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했고,
역시 린은 지기라는 생각을 확고히 한 후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것도 없이 아주아주 즐거운 날이었습니다.[싱글벙글]

아침 11시에 일어나 린양과 만난 후 버스를 타고 시내로~

뭐랄까, 파업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좀 적은 축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응?]

여하튼 밥먹으로 갔는데.......
처음간데는 사람이 너무 많았고 두번째고 간 곳은........
후식이 너무나도 맛이 없었습니다.[아주, 매우!!]
그런 후, 린양의 선물 사는 곳에 따라갔다가......
쇼핑하러 쫄레쫄레~>ㅅ<
결국 치마하나 건졌습니다.
처음으로 갤러리 존 있는 곳으로 가 봤어요=ㅂ=
[......<=길치인지라 시내를 혼자 돌아다니질 못한다.(...)]
갤러리 존에서 뒤로 빠지는 샛길이 있는 데 거기로 들어가니 옷 가게들이 있더군요.
요번주 토, 일요일날 가기로 했습니다.
양일 다 가는게 아니라 어느 토요일이나 일요일날에 말이에요=ㅂ=;
그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밀리오레에 있는 오락실로 직행했습니다=ㅂ=[씨익]
그런데 마침 무슨 날이었는지 펌프 축제를 하고 있더군요.=ㅂ=/
현란한 눈보신 했습니다.[............]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는데(노래 부르러 가 있었음(......))
중간에 와서 박수치며 구경하니 대뜸 목걸이를 주더군요.
당황했습니다=_=;;;
그런데......... 상황을 보니.........
"여자"면 다 주더군요=_=[먼 눈]
여하튼 아주 잘 놀고 나서......

이탈리아 아이스트림 전문점에 가 생 쑈를 하고.
[아르바이트생 언니도 우리도 전부 뒤집어 짐(...)]

즐겁게 집으러 왔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ㅂ=;;;;

여하튼 꽤 오래된 일기 입니다아~>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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