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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이것도 3월 21일자...

즐겨가는 홈페이지 중 하나인 커그가 해킹을 당했다고 한다.
당혹스럽다.[아주, 매우, 굉장히]
커그를 해킹해서 뭐하냐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할일 지지리도 없는 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커그를 해킹해서 뭐하게!?;;;
지금 임시게시판에서 잠시 돌아 다른 걸 띄워 놓으셨는데.....
원숭이.[각혈]
그러니까..... 다시 해킹인가 보더라.(.....)



ps.오늘 영국 왕실에 관한 방송을 봤다.
다이애나 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더라.

어떻게 된 일인지 내눈에는 가엽게만 보일까?
고귀한 혈통은 둘째치고서라도 늘 그렇게 우리안 원숭이처럼 구경 거리가 되어야 하는 걸까?
사람들은 정도라는 것을 쉽게 무시해 버린다.
호기심이란 이름으로 쉽게 짖밟아 버리는 것 같다.

그건 아닌데...

그래선 안되는데.......

내가 별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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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조금 별난거 아닐까?
5년전의 물음에 대답해 본다.
...

근데 대답도 아마도야...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