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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잔업, 잔업~

오늘도 잔업이 확정되었습니다.

랄랄라~ 목 아파요..ㅠ_ㅠ[훌쩍훌쩍]
목 감기(인지 기침감기인지-_-+)는 아직도 안나았고요......
가끔이지만 기침이 안멈출 때면 구토끼까지 옵니다.[쿨럭]
그래도 토요일보다는 많이 나았어요, 일요일이랑.

토요일에는 기침이 너무 심해서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더군요=_=;
덕분에 모든 계획 캔슬. 엎어져 잤습니다.[한숨]

일요일은 좀 무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잔업하러 갔다가 곧장 고등학교 동아리 동창들을 만나러 가서 술마셨습니다.
[덕분에 지금 속쓰림(...)]
많이 안마셨어요;ㅅ;
맥주 총 4잔에 소주 3잔.[반잔 씩으로 쳐도 무관함]
몸이 안좋으니 술도 안받아서 맥주 2잔에 뻗을 뻔 했습니다.
1달 전부터 안나오면 죽인다고 해서(사실 여지껏 나간 적이 없어서 그런거지만;;)
안 좋은 몸 끌고 나갔더니 지금에서야 악영향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내 기침 좀 가져가요오오오;ㅁ;]

죽을 맛입니다, 할일은 있는데 몸이 안따라 간다니...[훌쩍]
아무래도 몸을 좀 단련(?)하든지 해야겠어요.ㅠ_ㅠ

여하튼 오늘도 잔업 확정~/
집에 일찍 가려고 했는데...

어쩌겠어요오... 여기도 정신이 없는데...
[오늘도 문서를 몇개나 작성했는지 눈 빠지도록 아프다.ㅠ_ㅠ(.....)]

에휴후후후...
부디 얼른 행사가 끝나길 기다릴 따름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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