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렌 - 이제 싫어!

이제 싫어!

가슴을 후벼판다고 해야할까요?
가사를 하나하나 떠올려 보면 정말 눈물겹습니다.

상처받는 것이 무서워서 거짓말을 하고, 괜찮다고 웃어보이는 것.
그래도 상처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아픈건 아픈거에요.
그러다가 다치는 것이 무서워 고립되고 정신차리면 결국에는 혼자.
하지만, 분명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거짓말을 해도 웃으며 손을 잡아 줄 사람이 말이지요.

그런 내가 싫어! 라고 외치는 렌의 목소리가 많이 와닿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