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이래요?;;;

나름 바빴었습니다.
컴만 키면 앱을 해사서 더 바쁘게 느껴졌습니다만, 여튼 이래저래 바빴어요.


1. 뭐, 최모토는 꼬박꼬박 투표만했습니다.
중간에 너무 재미없어서 캡쳐도 안하고 막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올릴게 업ㅂ어요!^p^/

걍 중간 이야기만 하자면…… 격한 견재 덕에 이자야랑 시즈오가 떨어지고 키다만 4강에 남았습니다.[…]
엄, 정말 의외의 결과…… 는 아니고요.[…]
리본처럼 은혼이 옆에 붙어있던 것도 아니고, 혼자 독주가 너무 심했는데다가 팀킬도 안났었거든요?[…]
이런 견재는 너무 당연한 거였습니다.
그런데 듀라라라!! 진영은 응원도 잘 안하고 잔뜩 위축되어서……
이 와중에 키다가 올라간게 신기함돠.[…]

최모토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죠.ㅋㅋㅋㅋㅋ


2. 우리 연아 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pT
아놔, 이 아가씨가 또 메달 강탈당했네요?
애초에 심판 이름 듣자마자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그래도 양심이 있으면 똑바로 해야할거 아냐.orz
아니, 하는 척이라도 해야할거 아니냐고!!orz

빠들이 또 설친다고 할지도 모르겠는데요.
경기장 사람들이 인정했던 편파 판정입니다.
연아는 이걸로 2번째 메달을 빼앗겼네요.

상처가 얼마나 컸을까를 생각하면 그냥 슬픕니다.
올림픽에서 빠져야 정신을 차릴까요?
모두가 즐길 수 없는 스포츠가 되었어요.
밥그릇 싸움이긴 하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그냥 안쓰럽습니다.
아가씨, 힘내요.ㅠ_ㅠ


3. 저, 푸른 기왓집에 산다는 놈이 또 사건을 저질렀었다네요?
왜 과거형이냐고요?
2009년에 일어난 일이니까요.
위안부에 대한 공식 사과를 받기를 포기한다는 서약.
이거 아십니까?
속이 뒤집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없으니까, 죽기를 원합니다.
그 전에 내려와.
누구를 이렇게까지 미워하기는 또 처음이네요.
젭알 이민가.
돌아오지마.
여긴 너네 나라 아니거든?
왜, 간도 빼주지 그러니?
양심은 이미 날렸잖아.ㅋㅋㅋㅋㅋ
없는 거 내놔라고 기대 안하니까, 좀 꺼져줘.

필요없는 걸 계속 내버려 둬야 할까요?
그럴 이유도, 필요도 없는데?
짜증나요.

왜 살아서 숨을 쉬나 모르겠습니다.
사라져줘.

엄청 격한 말이지만, 사실 딱히 격하지도 않아요.
그냥 진심입니다.
사서 욕쳐먹으면 좋니? 좋아?
그 보다 국민의 대변인 마크부터 지우렴.
왜 살아서 공기만 더럽히니?

가감없는 진심입니다.
왜 우리나라가 지금 이 상황까지 왔는지 알 것 같아요.^p^
좀 죽어.


5. 굴렀습니다.
전신에 파스 붙였어요.^p^
도짓코 속성을 버리고 싶습니다.
덜렁이는 덤으로요.
orz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되기 힘들겠지만, 좋은 하루가 되도록 힘내야죠.
아…… 욕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