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1. 2. 5. 18:17
주인공은 시작부터 범인으로 몰리고, 빅토리카에게 달려가서 살려달라고 칭얼거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이지 이미지 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색의 실이 찰나를 가른다.가 이번 제목입니다.

나름 추리물이라는 것을 알려주듯,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가 목이 잘리는 장면을 목격해버립니다.[…]
주인공도 고생이네요.[…]

빅토리카가 너무 귀여워서……
아니, 이 장면 정말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범이 잡히면서 끝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비도 돌팔이네요.[…]

그 와중에, 주인공의 반에는 전학생이 찾아왔습니다.
보시다시피 미인이지요.
덤으로 OP에 나왔던 그 아가씨 맞습니다.ㅋ

전학생에 대한 관심으로 아이들이 모여들지만, 정작 본인은 검은 사신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반이 저런 분위기를 풍기는데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골당에 들어가게 되어서 문을 열었더니 미라가 된 시체가 서 있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사건인거 보면, 확실히 사신이 맞는 것 같기고 해요.ㅋ

미라사건의 전말입니다.
죽기로 예정 된 아가씨가 죽기 전에 자신의 연인을 기사복으로 갈아입히고, 납골당에 넣어놓았던 거죠.
수면제로 죽은 듯이 잠들었던 그는 깨어나서 자신이 갖힌 건 깨닫고 나가려고 발악했지만, 결국 죽어버렸습니다.
그의 가슴에 있던 꽃의 의미는 사랑하는 이여, 영원히 함께… 그리고 아주 만족한 것 같은 아가씨의 모습이 보이면서 끝납니다.
이런 걸 훈훈한 미담인냥 포장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수라장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빅토리카가 주인공의 제촉에 마치 요정처럼 계단을 뛰어내려가는 걸로 이번 화는 끝납니다.
정말 예쁘게 반짝반짝이더라고요.[…]
빅토리카에게 사활을 걸었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더랬죠.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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