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0. 7. 19. 23:42
일하러 간 날이긴 한데, 꽤나 한가했음.[...]
ㅇㅇ, 농담이 아니라 진짜 한가했음.[...]
1분기라서 그런가... 아니면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한가했다.[...]
그래도 방치플은 없었음.
1시간과 4시간의 무지막지한 방치플을 생각해보면...
ㅇㅇ, 방치플은 없었음.


내일 수강신청기간인데 말이지...
아... 모르겠다.ㅇ<-<
화요일이 무조건 사망 확정이라서...
왜 모든 과목이 화요일에 몰려있지?
정작 수요일은 공강.[...]
... 그런데 이 이상 넣을 것도 업ㅂ어...
아, 모르겠다.ㅇ<-<


하지도 않은 말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커져간다.
... 어쩌라고.orz
내가 한 말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답이 보이지 않아.
아... 정말 모르겠어...ㅠ_ㅠ

이상,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던 설교시간 40분.
이제는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아...orz


어째서 하나를 끝내기 전에 다른 걸 잡은 걸까...?
... 그냥, 그냥... 진도가 안나가서 그런거 같다.
답답하면 다른 걸 잡는 버릇 좀 고쳐야...orz
게임도 레벨 노가다가 시작되면... 초반에는 열의를 띄다가 종래에는 때려쳐...
랄까, 걍 잊어버린다.[...]
그리고 스토리가 기억 안난다고 처음부터 다시.[...]
...

삽질인 거 알면 정신 좀 차리자.orz


열받아서 더운거 같아...
ㅇㅇ, 그런 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