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0. 1. 18. 21:48
뭐야, 월요일이야?[...]

아침, 7시.
"일어나, 이 가시나야!!"
"넵, 이... 일어났습니다!"

로 일어났다.
...
아무리 일찍 알바간다지만 너무해... ㅇ<-<

가는데 걸린 시간보다 청아를 기다리던 시간이 더 길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잠시 방황.
약 3-40분을 도착해서 기다렸다.[...]
... 뭐야 이건?[...]

사다리타기로 청아가 추운 곳에 홀로 버려졌다.
... 쏘리.[...]
청아의 사다리를 고른건 나였...ㅋㅋㅋㅋㅋㅋㅋㅇ<-<

알바하면서 한 일은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세요." "저쪽에 앉으셔서 번호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거랑, ID와 비밀번호 쓰는게 98%.[...]
1%는 청소.[...]

아침 10시.
사람이 조금 많았따.

12시.
없어.[...]
... 어라?

1시에서 2시까지... 찾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3-4시, 혼이 빠져나간다.
그 이상, 빠져나가는 혼을 잡기 위해 청소를 했다.

하는 일이 없어서 피곤해 죽겠다.ㅇ<-<
우왕...ㅇ<-<


이상, 자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