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9. 12. 6. 23:54
아... 포스팅하려고 빼 놓은 거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어...[...]
그래도 오늘 포스팅하는 건 무리라 내일.[...]


오늘 실수로 폰을 두고 나갔다.
돌아와보니 폴더가 열린채 바닥에 나딩굴고 있는 모습으로 반기더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ㅇ<-<


컴이 얼어서 세번 리붓했다.[...]
... 역시 내방.ㅇ<-<


오늘 청아만 만나러 갔는데 레퀴도 있었다.[...]
엉?[...]

어쨌든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꽤나 즐거웠음.
...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도 같다.[...]
아니, 그냥 평범했다고 할래.[...]


역시 사람은 잘 자고 살아야 하는 거 같다.(...)

새벽에 창문으로 스며드는 냉기에 잠에서 깨는 건 이제 싫어.ㅠ_ㅠ
정확하게는 새벽에 자려다가 추워서 못 잔거지만 말이지.(...)
감기 안걸리는 거 보면 나름대로 튼튼한 몸이라는 거.[...]


내일은 포스팅 좀 하자.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