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9. 11. 15. 23:36
졸려 죽을 거 같지만, 그래도 일기는 써야지.
오늘은 종일 PC방에서 아이온이랑 놀았다.
혼자간거 아님, 청아양도 함께였음.

그래서 지금 눈이 피로의 극에 이르러 자라고 계속 눈물만 글렁이는 중이다.

아, 그러고보니 또 오빠를 피방에서 봤다.
... 야, 인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왜 피방에서 저러나 싶더라.
하긴, 집에서는 시끄러워서 하기 힘들긴 하지.ㅋㅋㅋ


아, 졸려.


연아여신님이 또 신기록을 갱신했다는 소식도 봤다.
올림픽에는 어쩔려고!?
아, 하지만 금메달 따면 은퇴잖아.
...

이 이야기만 나오면 이 딜레마에서 빠져 나갈 수가 없어.ㅇ<-<


젝일, 자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