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8. 10. 12. 13:44
절망을 품은 이야기가 쓰고 싶어졌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웃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이가 죽고 없는 세상에서 정말 웃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사랑을 잘 모르는 난 확실히 이런 쪽에서는 어린애.
내가 이야기하는 사랑은 모두 환상.
그렇기에 더 처절하고, 더 예쁜게 아닐까?

아직, 꿈 꿀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