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ㅁ'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8. 5. 17. 13:01
얼마전에 교수님이 과제로 낸 글을 집어던진 일이 있다.
자신이 가르친대로가 아니라 멋대로 써내서 그런거였다.
멋대로, 그것도 노력한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는 글을 냈으니 화낼만 하지.
무슨 용기로 그런짓을 한걸까?
내가 가르쳤는데 그딴식으로 써냈다면 엎는다.
교수님은 버럭하고 바로 그 학생을 포기했다.
더 가르칠 가치가 없다고 느끼신거다.
...
나라도 가르치기 싫을거 같다.[...]
자신이 가르친대로가 아니라 멋대로 써내서 그런거였다.
멋대로, 그것도 노력한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는 글을 냈으니 화낼만 하지.
무슨 용기로 그런짓을 한걸까?
내가 가르쳤는데 그딴식으로 써냈다면 엎는다.
교수님은 버럭하고 바로 그 학생을 포기했다.
더 가르칠 가치가 없다고 느끼신거다.
...
나라도 가르치기 싫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