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칙 제0장/시스템에러

Profile Ver.2 - 09. 01. 30.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9. 1. 30. 14:17

Profile



필명 :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일명 : 뮤나)

유래 : 원래는 사나비히라는 닉을 사용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주 유쾌하지 못한 사건이 있은 후 지기인 린양이 대뜸 닉을 바꾸겠다고 선언한 것을 목격. 나도 닉을 바꿔 치우자고 결정해버렸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인 (류)와 수호의 이름(엘 : 나중에 가브리엘님의 제보로 신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됨), (輪)을 넣었다. 그리고 늘 생각하고 있었던 운명의 마녀라는 의미를 주기 위해 카르마(업)와 위치를 변형 시킨 위르치아나를 집어넣어 길디 긴 닉을 완성 시킨다. 그런데 어째서 애칭이 뮤나인 것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여기서 다시 한번 설명하겠는데…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 자아, 강조한 부분의 것을 하나로 이르면 뮤나가 된다. 덤으로 내 소중한 이들에게는 이라는 이름을 선물해 줬다. 으하하하, 결국 릴레이는 사장되고 걍 내 마음대로 글쓰는 중.


성별 : 일단은 여성체.

지향 : 특정한 성별을 지니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남성도 중성도 양성도 좋다. 그러니까 일단은 여성체이나 전부 다이자 아니라고 봐도 된다. 넷 상에서는 간간히 남성으로도 오인되니 나름대로 맞는 듯.[뭔가 애매함(…)] 성별에 대한 개념이 없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쪽이 강함. 그래서 바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쪽으로는 차라리 무성체에 가까운 듯?[…] 생각이 전혀 없어.ㅋㅋㅋㅋ


종족 : 마황.

유래 : 고등학교 시정부터 부르짖은 결과 진짜 마황이 되었다. 좀비마황으로도 불린다. 사실 마족 계통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린 거다. 천사도 좋아하지만 악마와는 다른 ‘마신’이라는 그들만의 신을 모시는 마족이라는 존재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소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황은 마황. 아직도 포기 안했으니 난 마황 하련다.[…] 요즘은 신관도 좋긴 하다만, 속성은 어둠계열.[…] 변하지 않을 거 같아.ㅋㅋㅋㅋ 어둠이 아니라면 마속성.ㅋㅋㅋㅋㅋㅋ


나이 : 26세.

투덜 : 이야, 어느새 꺾였네?[...]

좌우명 : 좋은 게 좋은 거. 케세라 세라.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도 싫어한다. 내가 싫은 것은 남에게 하지말자.

이유 :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고 저런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지니게 된 좌우명으로 좋은 게 좋은 거. 나한테는 그다지 좋지 않더라도, 그리고 좋더라도 예상치 못한 일이 떡하니 나타나면 주문처럼 외워버리는 말이다. 하지만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는가? 케세라 세라야 당연히 속하는 것이고. 솔직히 될 되로 되라도 좋아한다.[이봐;] 그리고 마지막은 필수요소인데… 나는 내가 싫은 것을 남이 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내가 아니면 남도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난 최대한 내가 만든 룰을 지킬 것이다. 가장 기본적이 룰이 바로 저것. 단, 내 소중한 존재들이 포함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사라지니까 명심해 두도록. 혹자가 말하더군. 난 의외로 잔인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다 어머니 덕분에 생기게 된 거다. 늘 찔리거든……. 뭐, 이것도 짜증이 풀로 치닫지 않으면 안나온다.


좋아하는 것 : 글쓰기, 독서, 그림구경하기, 그림그리기, 애니 보기, 음악듣기, 요즘은 보컬로이드

구체적 1 : 글은 장르를 따지지 않고 쓰기를 좋아한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적는다. 특히나 가장 미쳐있는 분야라서 쓰고 싶어 하는 내용은 언제나 증식한다. 주위의 모든 사물을 소재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을 정도. 현재 근 300개 정도의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언젠가는 다 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구체적 2 : 장르를 따지지 않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이왕이면 꼼꼼한 설정과 내용의 글을 좋아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주면 읽는 수준까지도 가능하다. 독특한 설정을 좋아하고 지루하게 늘어지는 이야기라 할지라도 재치와 센스가 느껴지면 잘 읽는다. 절대 못 읽는 글의 종류가 있는 데, 그건 요즘 소위 말하는 인터넷 소설. 정신공격 수준이다. 인과에 맞지 않는 글은 이해와 납득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며 그저 읽기만 한다. 즉, 감상도 뭐도 없다는 것. 완결 난 글을 꼼꼼히 다시 읽고 감상문을 쓸 계획을 나름대로 잡고 있다.

구체적 3 : 예쁜 그림은 눈에 보약이다. 이 한마디면 전부 정리 된다고 확언할 수 있다. 특별히 좋아하는 그림의 스타일은 없으나 눈은 정상이라 예쁘다고 느끼는 그림은 상당히 아끼며 보는 스타일.

구체적 4 : 글을 쓰다보니 이미지 잡은 케릭터를 한번씩 그려본다. 절대 잘 그린다고는 못할 그림들이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는 스타일. 그러다 보니 그린그림을 잘 버리지도 않아. 저택(?)을 뒤져보면 여기저기 잘도 숨어있다.

구체적 5 : 말 그대로 보는 걸 좋아한다. 보면서 토 달기도 잘한다. 그리고 그게 다다.[쿨럭]

구체적 6 : 아베마리아 만세!!!!!!!!!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굉장히 사랑한다. 장르 가리지 않고 다 듣는 이로 언제나 다양한 음악을 추구 한다. 가지고 있는 모든 음악을 랜덤으로 돌려 듣기는 이제 익숙한 일이 되었다.[…]

구체적 7 : 카테고리를 보면 바로 안다.[…] 그 중에서도 을 가장 좋아한다. 목소리 최고. 사랑해! 사랑한다고! 그래서 렌이 좀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음. 노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크다. 아주 크다.[…]


싫어하는 것 : 안하무인. 그리고 미나리.

구체적 : 난 사람 말 안 듣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한다. 여지 것 그런 분과 함께 살고 있으니 이젠 더 이상은 싫다. 그리고 미나리는 향이 너무 진해 먹기를 거부한다. 몸에 좋더라도 먹을 수가 없단 말이다.[쿨럭]


기타 : 난 월야환담 채월야의 유다님을 좋아하고, 가즈나이트의 바이칼 레비턴스 용제님를 좋아하며, 길티기어의 카이 키스크 군, K.N.I.T의 세이 요하네스 키리에 공를 좋아한다. 요즘 최고는 카가미네 렌!! 은발과 긴 머리 패치이며 머리만기지도 좋아한다. 취향의 차이는 언제든지 고려하고 있으며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길을 가고 싶어 한다. 그렇다고 해서 괜히 시비 거는 사람역시 고려하는 것은 아니다. 눈치 없는 사람이나 해야 할 것과 안해야 할 것을 구별 못하는 바보는 논외로 여긴다. 내 주위에 그어진 선들은 유동적이어서 잔인하다고 생각한다. 늘 자신이 이기적으로 성격 더럽다고 생각하지만 동조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안타깝다. 대충 이 정도?

덧붙이자면, 동영상은 전부 퍼오는 것.
[번역해봤다]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것은 전부 이용이 자유.
저작권 표시는 나름 해두자.'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