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8. 10. 24. 12:33
평소에도 3차원을 벗어 날랑 말랑 하는데...
어째 요즘은 97차원계에서 노는 기분입니다.(머리 속이)

성격이 평범에서 특이 사이를 왔다 간다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뭐랄까, 다른 사람들과 반응이 조금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근데 난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 했는데.....ㅇ<-<

넘어가서...


요즘은 진짜 97차원계(미묘하게 구채적인데...)로 가려는 것 같아요.
... 망상이라기엔 너무 체계적인데다가...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니까....

.......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상해... 왜 평범하게를 치는데 속이 찔리죠?ㅇ<-<


세상의 기준을 뭐로 삼아야 하는 걸까요.
나로 삼으면 좀 난감해 질것 같아요.ㅠ_ㅠ

뭐, 일단은.... 좋은 하루 되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