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7. 5. 12. 10:49
꿈 이야기 말고는 이야기 할게 별로 없다는게 안습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제 놀러간걸 지금에나 올려봅니다.

어제 클라가 왔다기에 놀러 나갔습니다.[온지가 언젠데 지금..ㄱ-;;]
지금이 아니면 언제 입을까 생각했던 옷이랑, 언제 신기나 하나 싶은 구두랑을 신고 갔습니다.

결론만 말해서 구두 때문에 발에 물집만 3개 잡혔어요.[...]
우어, 마망 말대로 조금 사이즈 작은 구두를 샀는데 이 뭐..orz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죠.[흑흑]

그래도 태고의 달인이라는 북치기 오락, 열심히 했었습니다.
즐겁기도 즐거웠고요.'ㅂ'
그런데 그렇게 일본색 짙은게 잘도 수입허락이 났네요.[덜덜]

덕분에 지금도 손아귀가 아픕니다.


어쨌든 즐겁게 놀았습니다.'ㅂ'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