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09년 4월 24일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9. 4. 24. 23:56
목이 뻐근하다.
잠을 잘못잤다.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그런 날의 산책을 좋아한다.
하지만, 해지고 비오면 답이 없어.
아, 추적추적 비오는 날 밤길을 걸어도 좋긴하지만...
나도 조금은 겁이.. 나진 않네.
그래도 1g은 정상적으로 살자.
오랜만에 대한민국이란 소설을 읽었다.
친일파와 같이 묻힌 독립유공자의 한이 나오더라.
처음 그 부분을 읽었을 때도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었었는데...
지금도 그렇다.
독립유공자입장에서는 친일파와 같은 국립묘지에 조상의 무덤이 있다는 건 치욕일거다.
살인자와 피해자가 같이 묻혀있다는 거랑 뭐가 달라?
어쩐지 그 한이 보이는 기분이 들었었다.
참으로 새삼스럽게 물건너 동네의 윗대가리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다.
마인드가 나빠.
조금이라도 독일을 본받아줘.
우린 이스라엘을 본받지 않을테니.
좋은 건 본받아도 되잖아?
잠을 잘못잤다.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그런 날의 산책을 좋아한다.
하지만, 해지고 비오면 답이 없어.
아, 추적추적 비오는 날 밤길을 걸어도 좋긴하지만...
나도 조금은 겁이.. 나진 않네.
그래도 1g은 정상적으로 살자.
오랜만에 대한민국이란 소설을 읽었다.
친일파와 같이 묻힌 독립유공자의 한이 나오더라.
처음 그 부분을 읽었을 때도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었었는데...
지금도 그렇다.
독립유공자입장에서는 친일파와 같은 국립묘지에 조상의 무덤이 있다는 건 치욕일거다.
살인자와 피해자가 같이 묻혀있다는 거랑 뭐가 달라?
어쩐지 그 한이 보이는 기분이 들었었다.
참으로 새삼스럽게 물건너 동네의 윗대가리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다.
마인드가 나빠.
조금이라도 독일을 본받아줘.
우린 이스라엘을 본받지 않을테니.
좋은 건 본받아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