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조금 졸립니다.;ㅅ;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6. 2. 10. 20:39
음, 사건의 개요는 오늘 새벽 2시.[...]

난데없이 울리는 전화에 놀라 받았더니 아버지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딸아, 아빠가 아이스크림 사갈까?"

.... 지금 시간이 몇신데..ㄱ-;;
그래서 괜찮다고 했더니..

"그럼 만두라도 사갈까?"

... 에라 모르겠다(졸려 죽겠는데...)라는 심정으로 OK하고 잤습니다.

... 깨보니 머리 위에 만두가 있더군요.ㄱ-;

그래서 좀 전에(...) 만두를 먹었습니다.
아우, 배부르니까 졸리네요..;ㅅ;

ps.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