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09. 4. 11. 23:23
여전히 느와르가 고프다.
단순한 유혈로는 채워지지 않아.ㅇ<-<

거두절미하고 쓰고 싶은 장면은...

[이것이 내가 만들어낸 이별.
"안녕."
난 방아쇠를 당겼다.]

이거.
앞뒤로 구구절절하게 붙어야 하지만, 죄다 생략.

아...

역시 스트레스에는 유혈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