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곡보다는 PV에 시선이 더 갑니다.
[비를 따라 간다]의 PV를 만드신 분이 만들었습니다.
초기작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 진짜 일취월장하셨어요.[...]
실제로 렌을 휴지통에 넣고 지우려고 했던 걸로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하시더군요.
... 아놔, 안구에 습기가...ㅠ_ㅠ
마지막에 '잘자' 부분이 좀 좋달까요?
렌이 괴로워 하는 건 취향이에요<-...
이 곡에 대한 니코동의 반응도 최고였달까요?
죽어, 마스터!는 기본이고, 잠시 얼굴보며 면담 좀 하자~ 라든가 죽을래요, 마스터? 라든가 마스터, 척살☆ 이라든가 등등 말이죠.
그래도 마지막은 대부분 안돼~!!!! 나, 리이이이인~!! 이라든가로 끝나더라고요.
마지막까지 마스터의 죽음(...)을 외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만 말이죠.ㅋ
ps. 어떻게 찾아도 자막 원판의 주인이 안나오셔서...ㅇ<-<
결국 이렇게 주워왔습니다.[...]
뭐... 이젠 나도 모르겠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