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은 필요없고, 권수가 너무 많이 불어난 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ㅋㅋ
무난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이라 즐거이 읽었습니다.
전권에서 예고한데로 무시무시한 모리타 군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도 끝도 없이 쏟아져나오는 유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부의 유저가 얼마나 많길래 수십만이 모였음에도 1/3밖에 이동하지 않고 있다고 하나요?;
여튼, 그 외에는 서윤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이현이 공략 당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무진장 험난한 조각사 마지막 퀘스트를 진행하는 걸로 끝났습니다.
흑사병 삘 나는 전염병에 걸리고 상태도 그지같던데 어떻게 살아나려나요?
어쩌면 가장 위험한 순간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다음권도 기다려 봅니다만, 언제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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