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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덕질/애니의 덕질

단탈리안의 서가 1

추리물에 가깝다는 말에 혹해서 보기 시작한 애니입니다.
한가하면 보는 지라, 굉장히 느긋하게 봅니다.
그래서 진도가 안나가요.^p^

언제다보나 걱정이 되지만, 일단 시작합니다.ㅋ


귀여워서 스샷을 찍어버렸습니다.
올망올망 사랑스럽지 않나요?
꼬꼬마는 귀여운게 진리죠.'ㅂ'd

이게 서가의 내부라고 합니다.
저 무지개 색으로 반질거리는 판이 전부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서가면 사랑할 것 같습니다.[…]

이것만 달랑 스샷을 찍었네요.
로고입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요?ㅋ

가문의 문장이 보이는 게 마음에 들어서 스샷을 찍었습니다.
선명하게 안나와서 흐릿하게만 찍혔네요.'ㅅ';

주인공인 휴이입니다.
시간은 꼬꼬마를 어른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휴이 뒤에 줄줄 붙는 이름이 있지만, 하략했습니다.[…]

히로인인 다리안입니다.
목에 있는 거창한 자물쇠 말고는 그냥 귀여운 소녀였습니다.

1화가 기계장치 그림책이라는 것 같습니다.ㅋ

주요 키워드인 환서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그냥 마물 같네요.[…]
환서의 의미는 읽는 것 만으로 책의 내용이 현실이 된다는 식입니다.[…]
뭐, 전부 그런건 아니고 책이 자체적으로 마력을 품고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ㅅ';

그리고 다리안은 그런 환서를 수거해서 보관하는 단탈리안의 서가의 관리자라고 합니다.
휴이의 할아버지와 환서를 수집하는 일을 했었는데 이 할아버지가 어느날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이가 상속자로 다리안에게 오게 된 거죠.'ㅂ'

이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스샷을 찍었습니다.'ㅅ'd
이런 식의 이미지를 굉장히 좋아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근처 귀족에서 초대를 받습니다.
그래서 갔더니 저택은 이미 환서로 인해 난장판이 된 후 였습니다.
휴이는 휴대하던 권총으로 견재하지만, 용이 나타나서 답이 사라졌습니다.

다리안이 열쇠를 읽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읽었더니 몸이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자동이 아니면, 맨 정신으로 저럴리 없죠.
다리안도 굉장히 고통스러워 했으니까요.'ㅁ';

열쇠의 주인인 휴이의 요청에 따라 서가에 있던 소녀는 뭔가를 건내 줍니다.

알고보니 책이었습니다.[…]
저걸 사람 몸에서 꺼냈다는 거니 미묘하네요.[…]

열쇠의 주인이라는 증거가 손에 박히고, 휴이는 홀린 듯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그냥 낭독회였습니다.[…]

책 제목은 까먹었습니다만, 요정에 관한 책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척 봐도 오래된 책이었는데, 글자가 일렁이면서 영상이 변합니다.

정작 영상은 죽음과 삶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휴이의 어릴 적과 열쇠의 전 주인이었던 할아버지에 대한 것이 흘러가더라고요.
참고로, 휴이는 전쟁에 참가한 적 있어서 군인의 몸가짐이 몸에 베여있다고 하덥디다.
아직 1화라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보람찬 하루 일을 끝내고환서를 수거하고 아침해를 보며 돌아갑니다.
뭐랄까, 경찰에 신고는 해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택의 내부는 얘들 빼고 모조리 끔살 당한 시체밖에 없을 건데;;;;
뒷처리에 문제점을 느꼈습니다.[…]

ED는 실사더라고요.'ㅁ'
흑백 미스테리 영화같은 느낌으로 찍은 것 같습니다.
Maybe인 이유는 진짜 오묘해서요.[…]
마음에 드는 몇장면을 스샷 찍긴 했지만, 딱히 호감가는 실사는 아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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