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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마당발/이제 그만~

슈퍼모에토너먼트 2010 페어전 본선 1차 5 - 8 조

사실 저 최고모에토너먼트 2010 여성부에도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빠서 신경을 못썼어요.
아니, 진짜 바빠서 정신없어서… 투표는 다했지만 말이죠.

어쨌든 이제 2일차의 막이 올랐습니다.
시작합니다.^p^/


이 조는 말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하얀 마왕님이 계시잖아요.^p^/
만약 나노하가 없었다면 주저없이 보노보노를 찍었을 것 같습니다.
날 카오스로 인도해다오… 랄까나요?ㅋ


대략 혼란스러운 조였습니다.
아니, 누굴 뽑으라는 거야?
전부 애매하게 좋아하는 애들이라 정말 방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
뭐, 어렵사리 선택은 했지만요.ㅋ


역시 고민했습니다.
누굴 뽑아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무슨 조가 이렇게 어렵나면서 투덜거렸습니다.
그냥 최애캐가 한정적인게 문제인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도 애정캐가 조금 한정적이라서……


아, 이건 아주 쉬웠습니다.
다른 애정캐도 없고, 그냥 애증의 무쿠로만 보이잖아요!
인생이 다 그래요.ㅋ



그래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1조야 그냥 마왕님나노하로 갔고요.^p^
2조는 고민하다가, 팬티를 못찍었으니 그냥 스타킹을 찍었습니다.
이 애니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
좀 저질개그가 많지만요.ㅋ
3조도 정말 고민하다가 그냥 카즈하를 찍었습니다.
로또진형이 된 코난이니 앞으로도 쭉 그러라는 의미는 없습니다.[…]
아니, 있을리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조야 말할 필요도 없이 무쿠로를 찍었습니다.
다행히도 나름 좋아하는 우이와 한조라서 부담없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무쿠로도 참 짝을 잘만났단 말이에요?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미는 애들 중에서 이 가장 짝을 잘 만났습니다.
나노하의 그 페이트거든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