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에... 배부르네요.'ㅁ';

오늘은 마마님 생신이라 일찍 집에 돌아왔습니다.


먼저 포스팅하려고 했었는뎃..ㅋㅋㅋㅋ
무선 인너넷이 끊어지는 바람에 날아갔네요?^p^
다시 쓰기 귀찮아서 지금까지 개개다가 이렇게 씁니다.


아침부터 청아랑 블랙데이 기념(이었지만, 난 그냥 먹고 싶어서) 짜장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늘 가던 야식집은 2시에 여네영?[...]
참고로 청아는 1시 반에 알바 가야하네영?[...]
그래서 결국 GG때리고 비바에 가서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ㄱㅅ[...]

그 후에 핸즈에 가있었더니...ㅋㅋㅋㅋ
너구리가 오네요?'ㅂ'[...]
뭐, 그래서 셋이서 파플하다가~
클라라가 합류해서 넷이서 파플했습니다.
청아는 곧 가야했지만요.ㅋ

그래서 다시 놀다가~ 클라라는 오락실로 가서 너구리랑 둘이서 파플 좀 했습니다.
주제는 이순신 장군이 캐 먼닭(...)이었습니다.ㄱㅅ
4시쯤에 너구리도 수업있다고 파탈.

그때부터 혼자 놀았어요./ㅅ/[...]


음, 오기 전에 마마님의 선물로 커피나무 하나도 샀고요.[...]
나오니까 진눈깨비가...^p^[...]
언젠가 5월달에 함박눈이 와서 반팔로 추위에 떨었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날씨야, 왜 이래... 불만 있으면 말로 좀 해...ㅠ_ㅠ<-...

집에 돌아와서 미역국이랑 잡채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배불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하루였네요.
아... 일기 쓸 내용까지 써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