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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10년 2월 8일

알바를 시작했다.
뭔가 조금 느긋한듯?;
애초에 전에 했던 것이 너무 빡셨던 것 뿐이지 않을까?

덤으로 전에한 알바비도 들어왔다.

일종의 홍보알바라서 전화통을 계속 붙들고 있었다.
덤으로 전화하는 중의 목소리는 내목소리가 아니야...ㅋㅋㅋㅋㅋ
같이하던 청아양 왈 "가증스러워요..."
그러게.[...]
나도 그렇게 간들어지게... 아니, 진짜 이 이상의 표현이 없어...
내가 설마하니 그렇게 간들어지게 말할 줄은 몰랐다능.
그런데...
그래야 목이 안가.[...]
... 여러가지 현실적인(간들어지는 쪽이 덜 짜증내기도 하고 말하기도 편하고 등등) 이유로 쭈욱 그랬다.

조금 양심에 찔리긴 했음.[...]

덤으로 목이 말라 혼났다.
말을 많이 해서 배가 많이 고프기도 했고...

ㅇㅇ,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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