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2일

바쁘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바쁘진 않은 것 같다.[...]
뭐랄까, 어쩐지 100명 단위로 오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그럼 25일은 1000명쯤 오신다거나...
... 뭐 그런건 아니겠찌?[...]


동물계 멤버들이 모였다.'ㅂ'
가볍게 와인을 한잔했는데...
... 뭐랄까, 먹었던거랑 맛이 틀렷...orz
덕분에 조금 좌절스러운 기분?
그건 그렇고 7도짜리 와인 한잔 마셨다고 난 뻗었었음.[...]
정말이지, 10도 이하의 술에는 심각하게 약하다.[...]

어쨌든 많이 먹었음.
소고기 구운거 한접시 가량 먹고, 육포 20g짜리 한 2봉지인가 3봉지 아작내고...
그 전에는 롯데리아 치즈스틱이랑 새우... 뭐지?
동그랑땡 크기의 새우... 아, 이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거 먹었음.

이래저래 많이 먹는 듯?

자는 중에 린이가 뭘 먹여준 기억이 있는데 그게 닭... 강정이라고 난 기억했건만, 케잌이었다고 하더라.[...]
참고로 그 케잌 남은건 우리집에 있음.
내일 먹어야지.ㅋㅋㅋㅋㅋㅇ<-<


집에 돌아오니 보일러도 안켜주시더라.[...]
덜덜 떨다가 결국 보일러 키고왔다.[...]
얼어 죽겠다고 화냈더니, 보일러 안껐었다고 마마님은 우기셨음.[...]
... 내가 킨건 뭔가열?[...]

아놩... 지금도 추워!!!


청아양이랑 놀기로 했는데 안들어와...
... 흑흑.ㅇ<-<

그럼 이따가 자야지.=ㅅ=;


술마시고 조금 잤다고 잠이 오는 듯 마는 듯 하다.
... 뭐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자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