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번역하면서 조금 피를 토했습니다.ㅇ<-<
공감... 가기도 가지만, 마지막 가사가 참...
폐부를 찌르는 군요, 아주.
한꺼번에 4곡을 올리셨는데 그 중 3번째 곡입니다.[...]
아니, 왜 연달아서 팍 올리시나요;
하나씩 올려주지...
라는 기분이었습니다.[...]
蜀犬吠日(촉견폐일)은 안개가 자욱한 촉 지방의 개는 간혹 보이는 해에 놀라 짖어댄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입니다.'ㅅ'
이 뒤로 더 이어지긴 하는데, 그건 생략하고요.[...]
뜻은 공연한 일에 쓸데없이 걱정하거나, 놀란다입니다요.
이분의 p명이 이해가 가는 곡이었습니다.ㅇ<-<
마이리스트나 코멘트나 재생수가 많이 안습하긴 하지만, 추천 곡 중 하나입니다.
일단 들어보시랏.<-...
[#M_요건 제가 해봤던 번역'ㅂ'|넘어갑시다.ㅋㅋ|
蜀犬吠日 (촉견폐일)
카가미네 렌 / ここ狭いP (여기좁아p)
抱えた荷の重さで 前に進めなくなるよ
(끌어안은 짐의 무게에 앞으로 나갈 수 없게 됐어.)
捨て方がわからないよ
(버리는 법을 몰라.)
今が良いよ
(지금이 좋아.)
何が出来るのだろう
(무언가 할 수 있을 거야.)
考えたりもするけど 何も思いつかないよ
(생각하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明日にしよう
(내일로 하자.)
そうさ あの時と同じ
(그렇지. 그 시간도 같아.)
こうしていることも同じ
(이러고 있는 것도 같아.)
なぞるだけだよね
(그대로 되풀이 할 뿐이지요.)
予定通りなのさ ここまでは
(예정대로인거야. 여기까지는)
完成の無いパズルを組み立てながら
(완성되지 않는 Puzzle을 짜 맞추면서)
今日の為 明日を見捨てているんだよ
(오늘을 위해 내일을 버리고 있어.)
どうせ待っていれば日付は変わる
(어차피 기다리고 있으면 날짜는 변해.)
ただ そこに僕のいる場所は無いんだろうね
(그저 그곳에 내가 있을 장소는 없는 거겠지.)
その前になんとかしなきゃ
(그 전에 뭔가 하지 않으면)
怯え続けていると それが普通になるから
(계속 무서워하고 있으면 그것이 보통이 되니까.)
たまに良い事があると 不安になる
(이따금 좋은 일이 있어도 불안하게 돼.)
厚い雲に覆われ 陽を知らぬ犬も
(두꺼운 구름에 가려져 해를 알지 못하는 개도)
きっと こんな気持ちで叫んでいるのかもね
(분명히 이런 기분으로 외치고 있을 지도)
あの日描いた未来はどんな形をしていただろう
(그 날 그렸던 미래는 어떤 형태를 하고 있었을 거야.)
振り返り すぐに
(뒤 돌아봐. 지금 바로)
描いたことは無いと気付いたよ
(그렸던 일은 없었다는 걸 깨달아.)
やりたいことなんか何一つ無いさ
(하고 싶은 일이 무엇 하나 없어,)
無いはずさ
(없을 거야.)
ええと 何から試そう
(음 그리고, 무엇부터 실험하자.)
愛想笑いが特技なの
(꾸며낸 웃음이 특기야.)
やる気が出ないな
(할 의지가 없는 데)
「なりたいものが何も無いんだよ」
(「되고 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어」)
言い聞かせている
(타이르고 있어.)
展望の無いパズルを組み立てながら
(전망이 없는 Puzzle을 짜 맞추면서)
今日の為 明日を見捨てていくんだよ
(오늘을 위해 내일을 버리고 있어.)
どうせ待っていれば「未来」になるさ
(어차피 기다리고 있으면 「미래」인걸)
ただ そこに僕のいる場所は無いんだろうね
(그저 그 곳에 내가 있을 장소는 없을 거야.)
その前になんとかしなきゃ
(그 전에 어떻게 하지 않으면)
とりあえず 夜のうちに寝ろ
(우선 밤에 자라.)
ps. 자막판이 올라와서 냉큼 바꿔봅니다.'ㅂ'
이분의 곡은 정말 묘하게 P명과 너무 어울려요.[...]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