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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난 절대...

블로그에 정치 이야기 안한다.
안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하면 손해거든.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 다르다.

자신의 논리만이 옳다고 여기는 건 민폐다.
적어도 난 내 논리가 옳다고 우기는 짓은 하기 싫다.
보편적인 논리라면 이게 옳다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개인의 논리에 남을 맞추는 건 곤란하잖아.

물론, 누누히 강조한 논리라면 또 모른다.
난 누군가를 상대할 때는 그에 맞춰서 성실히 대답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지라, 다른 사람이 그렇지 않으면 괜히 찜찜하다.
그 사람이 내 논리에 맞출 필요가 없으니까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의 논리에 맞춰서 대해준다.
근데 당연한거 아냐?

내가 좀 심한 사이비라서 그것도 대강인 경우가 종종 있지만 하나는 확실하다.
그 사람이 싫다고 하는 건 어지간 하면 안한다.
싫은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고, 두번 다시는 겪기 싫다는 말이잖아.


... 사이비라서 가끔 그거 침범하기도 하지만.../후


뭐, 그렇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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