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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08년 3월 13일, 목요일.

금요일 아침이다.
정신줄 놓고 자서 지금 일어났다.

나님, 이러는게 어디있어?
9시에 학교 도서관에서 얌전히 공부하고 있으려던 계획이 산산조각 났다.
어제도 강의 시간에 살풋 졸았는데 말이지.

이럴때보면 아직도 정신박약이 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하려고 마음먹었으니 해야하는데 말이지.
한심해지려는 자신을 보담자, 그렇지 않으면 지는 거야.

오늘은 금요일.
주말동안 공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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