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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이오공감을 안보는 사람으로서...

왜 이오공감 때문에 시끄러운지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람 사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와 여자로 편나눠서 싸우는거...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그것때문에 서로 비하하며 싸우는 건 좀 웃긴 일이잖아요.[..]
유전자에서 부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세요.
다른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세상 아닌가요?
괜히 찾아가는 블로그에 한마디씩 있는게 신경질 나서 씁니다.


아놔, 요즘 솔직히 울적해요.
마의 5월 이라는 게 이해가가.orz
자기도 모르게 자살을 생각하는 것이 봄이고, 자살율도 봄이 최고라는 건 알았지만 나까지 휩쓸릴 줄이야.orz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흘러가는 시간이 짜증나요.
정확히는 나한테 짜증나.
나 왜 이렇게 사나 몰라요.orz

급 우울해졌습니다.orz


요즘에도 글은 깨작깨작 거리고 있습니다.
무심코 나에대한 글을 써요.
내 사상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버려요.

아직도 나는 꿈을 꾸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일장춘몽의 달콤함에 빠져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살아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실감하기 위해, 뭔가를 손에 잡기를 원합니다.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충만한 만족이 아닐까해요.


여하튼, 그런거 갖고 싶어요.orz


ps.월화님,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졸업 축하해요//ㅅ//
덧글로는 안달고 이렇게 꼬리로 달아버리는 센스.orz

ps2.충만한 하루,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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