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09년 5월 14일

오늘이 로즈데이란다.
아... 그러고보니 장미잼은 먹고 싶다.
요즘 장미가 예쁘게 폈던데 그런걸로 잼만들면 안돼겠지?
쩝.


혼은 아직도 대여 중.
이만하면 많이 듣지 않았냐?
아니, 많이 들었다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광란이었잖아?ㅋㅋㅋ
하지만, 몸은 조건반사.ㅋㅋㅋ
... 답이 없구나.ㅇ<-<

괜찮아,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점점 늘어가고 있잖아!<-...
... 안도해? 말아?ㅇ<-<

그런데 이번에 슬 지킬p쪽으로 옮겨갈거 같기도...
이분의 카가미네즈도 확실히 취향이란 말야?

이분, 곡을 잘못 올리는 바람에 세번째 다시 올리셨다.ㅋㅋㅋ
남의 실수는 약간의 즐거움.ㅋ
... 조금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래.ㅇ<-<


... 배고파.ㅇ<-<


아, 깐풍기 먹은 날 웃긴 박스를 봤다.
나무젓가락 박스였는데...
(2,500-3,000)개 정확함
이라고 적였더라.
ㅋㅋㅋㅋㅋ 오차가 500개인데 어디가 정확하다는 거임?!?!?
거리면서 굴렀었다.
그 밑에는 더 가관인게...
타 회사보다 확실히 많이 들었음.
정확하게 이렇지는 않았지만, 뉘앙스가 비슷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잘 웃었음.ㅋㅋㅋㅋ


아침먹고 2시간 후에 다시 점심먹고, 또 2시간 후에 저녁... 비슷한 것을 먹고, 간식으로 감자튀김을 아작냈다.
... 그래도 배고파.
젝일, 배고프기 싫다.


글이 안풀려서 내용을 좀 바꿨더니 쓰기가 편해졌다.
인생.


인생이 모 아니면 도.
완전히 빠지거나 관심도 없다.
일단 포기하겠다고 생각한 순간, 미련도 없어진다.
그래서 성질이 급하다.
하지만, 인생은 만만디.
나도 참 역설의 인간이구만.ㅋ


잠이나 자자.ㅋㅋㅋ

'아마도 호외? > 간단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5월 15일  (0) 2009.05.16
... 이건 좀 득템!?  (0) 2009.05.14
2009년 5월 13일  (0) 2009.05.13